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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임동현 기자
  • 이슈뉴스
  • 입력 2013.10.26 13:38

이범수 부친상 "위독소식 듣고 아버님 임종 지켜"

이범수 관계자 "부모에 대한 마음 지극해 무척 애통해하고 있어"

▲ 배우 이범수가 부친상을 당했다. 이범수 부부 모습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임동현 기자] 배우 이범수가 부친상을 당했다.

26일 이범수 관계자는 스타데일리뉴스와의 통화에서 "이범수가 26일 새벽에 부친상을 당했다"고 알리며 "촬영 중 아버님께서 위독하시다는 말을 듣고 바로 달려가 임종했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이범수가 부모님에 대한 마음이 지극하기 때문에 상을 당하고 많이 비통해하고 있다"고 심경을 전했다.

빈소는 일원동 삼성의료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0월 28일이다.

이범수는 영화 '신의 한 수'를 촬영 중이며 12월 방영 예정인 KBS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에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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