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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뷰티
  • 입력 2019.10.29 19:20

가을철 예민한 피부관리, 속 건조 바로 잡아줘야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가을이 깊어짐에 따라 낮과 밤의 일교차가 점차 커지고 있다. 이처럼 급격한 날씨 변화에는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우며, 피부 또한 예민해져 건조증, 홍조나 트러블이 쉽게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일명 ‘속당김’이라고 불리는 건조증은 건조한 사무실에서 하루 종일 일을 해야 하는 여성 직장인들 사이에서 큰 고민거리로 불린다. 피부가 건조할 경우에는 수정 화장이 어렵기도 하고 화장이 붕 떠 보여 더욱 푸석푸석한 느낌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 타토아클리닉 원주점 김영민 원장

타토아클리닉 원주점 김영민 원장은 “환절기에는 온도차의 급격한 변화로 인해, 피부 유 수분 밸런스가 쉽게 무너져 피부 트러블 및 피부건조증을 호소하는 피부과 환자들이 증가한다”고 전했다. 

최근에는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줌으로써 화장을 더욱 잘 먹게 해준다는 ‘화장빨레이저XPL’이 출시됐다. 

화장빨레이저XPL은 일반적인 레이저 토닝과 달리, 피부과 화장품 ‘크롬셀’에서 출시되는 ‘제논앰플’과 레이저 전용 마스크인 ‘시카테놀 바이오셀 마스크팩’을 이용하여 피부 깊은 곳까지 에너지 전달에 중점을 둔다는 점에서 기존 토닝과 차별화를 갖는다. 

‘제논 앰플’은 피부 내 히알루론산 및 유효성분을 공급해 피부의 전반적인 유수분 밸런스를 도와주며, ‘시카테놀 바이오셀 마이스크팩’은 피부과 레이저 전용 마스크팩으로 피부 진정 및 피부 보습에 도움을 주어 시술 후에는 화장이 잘 먹게 되는 피부 환경을 조성한다.

화장빨레이저XPL은 450nm 파장에서 안티 박테리아, 피부 내 피지선을 집중 케어하여 피부의 번들거림을 개선하고 여드름을 예방하며, 700nm 에서는 얼굴 솜털을 제거함으로써 피부결을 개선하고 진피층 세포를 활성화하여 피부 탄력에 도움을 준다. 마지막으로 화장빨레이저XPL 640nm은 피부 진피 속 색소를 제거하고 피부톤을 균일하게 브라이트닝 시켜 화사한 피부 연출에 도움을 준다.  

타토아클리닉 원주점 김영민 원장은 “화장빨레이저XPL은 시술 과정에서 사용되는 앰플과 마스크팩의 영양분으로 피부 깊은 곳까지 침투가 가능함과 동시에 정밀한 타켓팅으로 치료가 가능하여 피부 장벽을 구축해 근복적으로 피부 컨디션을 개선시키는데 도움을 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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