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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카드뉴스] 한 주간의 연예가 이슈, '아이유 앨범 발매 연기-터미네이터 내한-김풍 결혼-MC몽 컴백-지드래곤 전역'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지난 한 주 간 연예가엔 좋은 일, 혹은 나쁜 일 등 다양한 이슈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하게 했다. 10월 21일부터 10월 27일까지, 일주일 간의 연예가 이슈를 카드뉴스로 모아봤다.

1. 아이유 앨범 발매 연기

아이유가 11월 1일 공개 예정이었던 새 앨범 'Love poem'의 발매 일정을 연기했다.

아이유는 자신의 SNS를 통해 "제 개인에게 시간이 아주 약간 필요한 것 같다"며 설리의 사망이 충격이 컸음을 예측케했다. 

2. 터미네이터 내한

아놀드 슈왈제네거, 린다 해밀턴, 맥켄지 데이비스, 가브리엘 루나, 나탈리아 레이즈, 팀 밀러 감독 등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의 주역들이 지난 21일 내한했다.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시작이나 다름없는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린다 해밀턴의 내한으로 '터미네이터' 팬들은 여의도 IFC에서 열린 레드카펫 현장으로 운집했다.

3. 김풍 결혼

작가 김풍이 지난 27일 결혼식을 올렸다. 사회는 동료작가인 이말년, 주호민이 맡았다.

김풍은 자신의 SNS를 통해 육중완의 축가와 자신의 전 여친들을 거론한 장항준 감독에 대한 영상을 남기며 소감을 전했다.

4. MC몽 컴백

가수 MC몽이 지난 25일 정규 8집 'CHANNEL 8'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열며 컴백을 알렸다.

과거 군 면제를 위한 발치로 인해 여론의 뭇매를 맞은 MC몽은 송가인이 피처링으로 참여한 '인기'라는 곡으로 음원차트 상위권에 위치하고 있다.

5. 지드래곤 전역

빅뱅 지드래곤이 지난 26일 전역했다. 지난해 2월 27일 입대해 약 20개월의 복무기간을 마쳤다.

지드래곤의 전역을 함께하기 위해 팬들은 경기도 용인 육군지상작전사령부에 3천 명 가량 모였고 지드래곤은 짧은 소감과 함께 자리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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