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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임보오 기자
  • 패션
  • 입력 2013.10.25 17:11

신인 배우 고성희, 영화 '롤러코스터' 화보 통해 깜찍매력 발산

[스타데일리뉴스=임보오 기자] 신인 배우 고성희가 영화 '롤러코스터'(감독 하정우)팀 화보를 통해 엉뚱 매력을 선보여 남심을 자극했다.

이번 화보는 패션지 '아레나'에서 영화 '롤러코스터'(감독 하정우)의 정경호, 한성천 등과 함께 총 8명이 참여한 팀 화보로 영화 내용처럼 뻔하지 않고 우스꽝스러운 컨셉을 바탕으로 진행하였다. 고성희는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모습으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 롤러코스터 팀 화보 커플컷 촬영한 고성희와 정경호(사람엔터테인먼트 제공)

고성희는 촬영 당시 신인답지 않은 자연스러운 포즈로 긴 촬영에도 능숙하게 촬영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배우 정경호와 함께한 커플컷 촬영에서는 레드카펫 위 드레스를 입고 우스꽝스러운 가방을 들어 천연덕스러운 표정과 함께 웃음을 자아냄은 물론, 단체컷에서는 선배 연기자들 사이에서도 당당하게 포즈를 취하며 섹시한 모습을 드러내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7일 개봉한 영화 '롤러코스터'(감독 하정우)는 욕쟁이 한류스타 마준규(정경호)가 수상한 비행기에 탑승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고공비행 코미디 영화로 고성희는 일본인 승무원 미나미토 역으로 분해 밝고 깜찍한 모습을 선보여 관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고성희의 색다른 매력을 엿볼 수 있는 '롤러코스터'팀 화보는 패션지 '아레나' 11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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