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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음악
  • 입력 2011.06.22 17:35

데이비드 오-노지훈, ‘우결’에 이어 또 커플룩?

 

데이비드 오와 노지훈이 ‘나일론’ 7월호 인터뷰 화보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트레이드마크인 해사한 웃음을 숨기고 담담하고 진지한 표정으로 카메라 앞에 선 것.

데이비드 오는 공허한 눈빛으로 분위기 있는 모습을 연출했고, 노지훈은 스모키 화장으로 보다 강한 이미지를 보여줬다.

이날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두 사람은 '위대한 탄생'에서 처음으로 독설을 들었을 때의 기분, 탈락하던 날의 심정 등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 놓았다.

또한 데이비드 오는 "잡지 화보를 찍을 때는 포즈를 잘 취하고 싶고, 기타 칠 때는 더 잘 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이게 다 팬 덕분인 거 같다"라고 말하며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팬들은 “둘의 우정 영원히 변치 않았으면!”, “데이비드 오, 무표정하게 있으니 또 다른 느낌인 듯”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데이비드 오는 권리세와 함께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 중이며, 이번 주 토요일에 두 번째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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