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조은영 기자
  • 방송
  • 입력 2011.06.22 10:55

공현주, 대만서 '연세대 강의 사진' 화제 "미모로 국위선양"

공현주의 연세대 강의 사진이 대만 온라인을 달구고 있다.

공현주는 21일 방송된 SBS `강심장`(연출 박상혁)에 출연, "대만에서는 나를 대한민국의 얼짱 여교수로 알고 계신 분들이 있다"고 말했다.

공현주는 “몇 년 전 연세대에서 초청을 받아 두차례 마케팅 수업 강의를 했는데, 그때 찍힌 사진이 온라인에 퍼져 대만에서는 ‘한국에 이런 미모의 여교수가 있다’라고 와전됐다”고 덧붙였다.

 

대만 인터넷서 '린즈링을 능가하는 미모의 한국 여교수'라는 제목으로 공현주의 연세대 강의 사진이 큰 이슈가 되자 동삼신문을 비롯한 대만 주요 언론들이 이를 대서특필했다.

한편 공현주는 소녀시대 윤아와 라이벌 연기를 펼쳤던 KBS2 '너는 내 운명'의 중화권 프로모션을 성공리에 마쳐 '신한류스타'로 떠올랐으며, 최근 여성의류쇼핑몰 '스타일주스'를 론칭해 패션 사업에 도전장을 냈다.

또  일본 유명 패션지 '워모(UOMO)'가 선정한 '한국을 대표하는 영 아티스트'로 선정돼 일본진출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