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황정호 기자
  • 뷰티
  • 입력 2013.10.18 10:28

빅뱅 탑 최승현, 흑백 화보로 절제된 감정 표현

'더블유 코리아' 11월호 화보, 영화 '동창생'에 임하는 각오 밝혀

[스타데일리뉴스=황정호 기자] 영화 '동창생'으로 배우로 돌아온 최승현(빅뱅 탑)이 흑백 화보를 통해 여심을 사로잡는 강렬한 눈빛과 슬픔을 머금은 고독한 분위기를 풍겼다.

최근 공개된 '더블유 코리아' 화보에서 최승현은 절제된 감정과 눈빛을 담아낸 화보를 선보이면서 새로운 매력을 보여줬다. 

▲ 최승현(빅뱅 탑)의 더블유 코리아 화보(더블유 코리아 제공)

화보 촬영 후 인터뷰에서 최승현은 영화‘동창생’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인물과 영화의 성향, 뻔하지 않게 연기해도 되는 캐릭터라는 점이 끌렸다”고 설명했다.

또“영화 ‘택시 드라이버’에서의 로버트 드 니로의 연기를 특히 좋아한다. 표현이 직접적으로 크기보다는 독특하고 예민하게 연기하는 모습이 좋다. 저도 과하기보다는 절제하고 편집해서 보여주고자 한다”며 연기에 임하는 자세를 밝혔다.

최승현의 화보와 인터뷰가 담긴 특별 별책은 '더블유 코리아' 11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