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솔직하고 독특한 발언으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호주형 샘 해밍턴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했다.
신부는 미모의 2살 연상 아내 일반인 정유미씨. 우연히 식당에서 만나 이야기를 한 것이 계기가 되어 사랑을 싹틔웠다.
샘 해밍턴은 일생 한 번 뿐인 결혼식을 특별한 추억으로 남기고 싶어 전통 혼례를 선택했다.
결혼식은 10월 19일 용산 전쟁기념관 궁중의례원에서 진행되며 호주에서 유명 PD출신인 샘 해밍턴의 어머니 잰 러스도 참여할 예정이다. 축가는 마녀사냥을 통해 우정을 다져 온 가수 성시경이 맡는다.
기자회견 후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되며 샘 해밍턴의 결혼 풀스토리는 10월 22일 오전 9시 10분 SBS '좋은아침'에서 단독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