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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조용태 기자
  • 방송
  • 입력 2011.06.22 10:12

‘국민 남동생, 국민 검객 되다’ 유승호, ‘이런 모습 처음이야’

‘나는 무사다’ <무사 백동수> 유승호, ‘이런 모습 처음이야’

 

SBS 월화드라마 <무사 백동수> 에서 주인공 ‘여운’ 역을 맡은 유승호의 액션장면이 공개됐다.
 
유승호가 맡은 ‘여운’은 살성을 타고난 천재검객이자 해맑은 미소를 가진 두 얼굴의 무사로, 백동수의 친구이자 연적인 인물이다.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에서 시작된 이날 촬영은 상단을 습격하는 도적떼에 맞서 상단을 호위하는 장면으로 말을 타고, 활을 쏘고, 검을 휘두르는 등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유승호의 액션 장면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특히, 한 손엔 칼을 쥐고, 한 손으로 말을 조정하며 달리는 고난도 장면을 멋지게 소화 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드라마 제작사 케이팍스 관계자는 “이날은 보조출연자를 포함한 총 스태프 100여명이 넘는 등 스펙타클한 액션 장면이 많아, 안전 사고에 대비해 촬영 내내 긴장감이 감돌았지만, 배우들이 준비를 잘해온 덕분에 무사히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 <무사 백동수>는 무협 사극인 만큼 앞으로 많은 액션 장면이 있는데, 배우와 스태프가 하나가 되어 멋진 드라마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무사 백동수>는 조선 최고 협객의 이름으로 풍운의 삶을 살았으며, 한. 중. 일 동양 3국의 무예를 총 망라한 <무예도보통지>를완성한조선최강무사백동수의실화를바탕으로정조대왕호위무관들과정조의암살을노리는조선최고비밀살수집단인‘흑사초롱’의대결을그린작품으로오는 7월 4일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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