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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왕복서간往復書簡:십오 년 뒤의 보충수업', 뜨거운 기대와 관심 속 개막
2019년 09월 26일 (목) 09: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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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현 기자 news@stardailynews.co.kr

   
▲ 연극 '왕복서간往復書簡:십오 년 뒤의 보충수업' 포스터 (벨라뮤즈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 기자] 연극 '왕복서간往復書簡:십오 년 뒤의 보충수업'이 뜨거운 기대와 관심 속에 09월 27일 개막한다. 

명실상부한 일본 현대 문학의 기수이자 최고의 스타 작가로 꼽히고 있는 미나토 가나에의 동명소설을 무대화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는 연극 '왕복서간往復書簡:십오 년 뒤의 보충수업'은 중학교 시절 동창이자 지금은 오래된 연인 사이인 ‘준이치’와 ‘마리코’가 편지를 주고받으며 15년 전 발생한 사건의 진실을 밝혀나가는 독특한 형태의 서스펜스 로맨스다.
 
지난 4월 초연 당시 웰메이드 창작 작품이라는 평단과 관객들의 호평속 깊은 여운을 남기며, 재연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 제작사측은 작품 속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선보이는 김다현, 에녹, 김규종, 이정화, 강지혜등 최고의 라인업을 구축한 캐스팅 으로 화제를 모으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캐스팅의 배우들은 내면 속 깊은 슬픔과 애틋함을 그려내며 십오 년 전 사건에 대한 진실에 다가가게 되는 연인의 혼란과 갈등을 섬세하게 그려내 먹먹하고 아련한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마리코의 오랜된 연인 ‘준이치’ 役에는 배우 ‘에녹’과 ‘김다현’, ‘김규종’이 캐스팅됐다. 뮤지컬 ‘랭보’, ‘브로드웨이42번가’, ‘붉은 정원’, 연극 ‘쓰릴미’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 출연하며 부드러운 외모 속 강렬한 카리스마와 폭발적인 에너지를 보여주고 있는 배우 ‘에녹’이 지난 4월 초연에 이어 다시 한 번 준이치役으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며, 뮤지컬 ‘헤드윅’, ‘라카지’, ‘노트르담드파리’와 연극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M.Butterfly’ 등 출연하는 작품마다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수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연극 뮤지컬계의 황태자 ‘김다현’과 SS501의 ‘김규종’이 합류했다. 2015년 ‘M.Butterfly’ 이후 연극 무대로 돌아오는 ‘김다현’은 뛰어난 캐릭터 분석을 통한 섬세한 연기를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연극 '잃어버린 마을'에서 기대 이상의 연기를 보여주며 많은 관계자 및 관객들에게 호평을 받은 ‘김규종’ 역시 이번 작품을 통해 진일보된 배우의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준이치’의 오래된 연인으로 중학교 시절 화재 사건 당시의 기억을 잃은 ‘마리코’ 役에는 배우 ‘이정화’와 ‘강지혜’가 캐스팅 됐다.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붉은 정원’, ‘닥터지바고’의 디바 ‘이정화’는 연극 ‘조제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이후 두 번째 연극 무대에 도전하며 한층 성숙해진 연기력을 바탕으로 15년 전의 진실에 다가가는 미세한 감정의 변화를 섬세하게 표현할 예정이다. 데뷔작인 뮤지컬 ‘번지점프를 하다’ 이후 뮤지컬 ‘키다리아저씨’, ‘안나 카레리나’등을 통해 무서운 상승세를 보여주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한 ‘강지혜’ 역시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개성 넘치는 연기를 바탕으로 입체감 있는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마리코’와 ‘준이치’의 어린 시절을 연기할 어린 ‘마리코’에는 뮤지컬 'ANNE',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헬렌 앤미’ 를 통해 무대에 대한 진정성 넘치는 연기를 보여주며 관객들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얻은 배우 ‘송영미’가, 어린 ‘준이치’에는 뮤지컬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에서 시인 백석을 연기하며 가슴 먹먹한 사랑을 보여줬던 실력파 배우 ‘진태화’와 초연에서 ‘가즈키’로 출연하며 관객들에게 강렬한 눈 도장을 찍은 ‘황성훈’과 번갈아 무대에 오를 예정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외에도 어린 ‘마리코’와 어린 ‘준이치’의 급우 ‘가즈키’ 役은 연극 ‘비클래스’,’신인류의 백분토론’의 베테랑 베우 ‘조원석’, 뮤지컬 ‘더 캐슬’에서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화제를 모은 ‘조훈’이, ‘야스타카’役은 뮤지컬 ‘구’에서 안정적인 연기로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신예 ‘이진우’와 신인 ‘김진’이 캐스팅 됐다. 
 
연극 '왕복서간往復書簡:십오 년 뒤의 보충수업'은 뮤지컬 '붉은 정원', 'heshe태그:그와 그녀의 태그', 연극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등을 선보였던 문화 컨텐츠 기획, 제작사 벨라뮤즈㈜가 제작하며 09월 27일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에서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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