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공연
  • 입력 2019.09.24 15:19

‘귀환’ 김성규, “인피니트 이성열, 계급 차이 많이 나... 보살피겠다”

▲ 인피니트 김성규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귀환’의 김성규가 인피니트로 함께 활동해 온 멤버 이성열과 같은 작품에서 만난 소감을 밝혔다.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열린 육군 창작 뮤지컬 ‘귀환(부제: 그날의 약속)’ 제작발표회에는 엑소 시우민(김민석), 샤이니 온유(이진기), 빅스 엔(차학연), 이재균, 김민석, 인피니트 김성규, 이성열, 이지숙, 최수진, 조권, 고은성, 윤지성, 김동연 연출, 심성율 대령, 정경진 책임 프로듀서, 이희준 작가, 박정아 작곡가가 참석했다.

이날 김성규는 함께 인피니트로 오랫동안 활동해온 이성열과 ‘귀환’에서 합을 맞추게 된 것과 관련 “저희 팀원인 이성열과 선후임으로 만나게 됐다. 사회에서도 제가 팀의 리더였는데 여기서도 계급 차이가 많이 나서 가르치고, 보살피고 있다”며 “너무 반갑다. 군 생활을 잘할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라고 말했다.

육군 창작 뮤지컬 ‘귀환’은 6·25전쟁 당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용사들의 수습되지 못한 유해를 찾아 다시 조국의 품으로 모시는 이야기를 다룬다.

한편 뮤지컬 ‘귀환’은 오는 10월 22일부터 12월 1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 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공연된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