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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태준 기자
  • 피플
  • 입력 2013.10.13 06:48

손담비 부친상, 오랜 지병으로 12일 별세

효심이 지극하던 손담비, '안타까워'

▲ 출처: MBC뮤직 '손담비의 뷰티풀데이즈 시즌2'

[스타데일리뉴스=이태준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부친상을 당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손담비는 그동안 오랜 지병을 앓고 있던 아버지의 병간호를 위해 일부러 많은 스케줄을 소화하지 않고 있는 상태였다.

소속사인 플레디스 관계자는 "손담비가 칠순이 넘으신 아버지를 향한 마음이 각별했다.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들으니 정말 안타깝다"고 말했다.

현재 손담비는 빈소를 지키고 있으며, 소속사 관계자들 역시 빈소로 이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손담비는 MBC every1 '손담비의 Beautiful Days 시즌2' MC를 맡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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