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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유용선 기자
  • 패션
  • 입력 2011.06.22 06:13

손예진 피아제를 휘감다..10억여원 파라다이스 커프 시계 공개

피아제 주얼리 홍보대사로 선임된 손예진의 W 매거진 화보 촬영

 

스위스 최상급 시계 및 주얼리 브랜드 피아제(PIAGET)와 배우 손예진이 만났다. 손예진이 피아제, W 매거진과 함께 촬영한 패션 화보는 벌써부터 인터넷 상에서 큰 화제를 낳고 있다.

 

피아제의 주얼리 홍보대사로 선임된 손예진

피아제 코리아는 작품마다 다른 색깔을 보여주는 손예진이 다양한 디자인과 매력을 갖춘 피아제 주얼리 컬렉션을 대표하기 위한 홍보대사로 완벽하다고 판단, 그녀를 피아제 주얼리 컬렉션의 홍보대사로 선임했다.

지난 6월 3일, 저명한 패션 포토그래퍼 권영호 실장의 스튜디오에서 손예진은 피아제 애드버토리얼과 W 매거진 화보 촬영을 가졌다. 화보 속 손예진은 현대적이고 도시적인 여성으로 변신하였다. 모던한 오피스 룩에서부터 매니쉬한 화이트 수트 룩, 섹시한 다리 라인이 드러나는 화이트 드레스 룩까지 다양한 스타일과 함께 피아제 주얼리를 연출하여 그녀의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시가 10억 2천 5백 44만 원의 특별한 커프 시계를 아름답게 연출

 

이 날, 피아제는 더욱 특별한 화보를 탄생시키기 위해, 전세계에 단 한 점만 존재하며 오직 피아제에서만 찾아볼 수 있는 커프 시계를 스위스로부터 공수해왔다. 무려 23.3캐럿에 달하는 1676개의 다이아몬드와 화이트 아코야 펄 80개가 장식된 라임라이트 파라다이스(Limelight Paradise) 커프 시계는 폭발적인 광채로 촬영장 전 스태프들의 시선을 한 순간에 집중시켰다. 

 

총 30억 원에 달하는 피아제의 대표적인 주얼리 및 시계들이 한 자리에 선보여

피아제는 각 의상과 완벽하게 부합되는 피아제 주얼리의 다양한 디자인과 매력을 강조하기 위해 피아제의 대표적인 주얼리 및 시계 70점을 준비하였다. 총 30억 원에 달하는 피아제 피스들을 보호하기 위해 경비 업체의 가드가 배치되었으며, 이들은 촬영 내내 긴장을 늦추지 않고 경비에 힘썼다.

 

촬영 당시 손예진은 긴장된 분위기 속에서도 피아제의 주얼리와 시계에 애정을 보이며 조심스럽게 다룬 동시에, 의상과 주얼리 스타일링에 완벽하게 부합되는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매 컷마다 연출해내 스태프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8시간 이상의 긴 일정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촬영 스태프들을 배려하고 진지한 자세로 촬영에 임하는 그녀의 열정적인 모습에 스태프들이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대담하고 창의적인 디자인의 피아제 주얼리들이 손예진의 매력을 한층 아름답게 빛낸 이번 피아제 화보는 ‘W’ 매거진 7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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