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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피플
  • 입력 2013.10.11 14:02

수지 성준 열애설 불거져, 소속사들 '친한 친구 사이일 뿐'

스킨쉽 사진 한 매체 통해 공개, 드라마 '구가의 서' 함께 출연해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미쓰에이 수지와 성준이 '열애설'에 휘말렸다.

11일 오후 한 매체는 수지와 성준이 지난달 24일 청담동의 한 일식집에서 저녁 식사를 하고 인근 술집에서 술을 마시러 가는 모습을 포착했다. 매체가 찍은 사진에는 성준과 수지가 자연스럽게 어깨동무를 하고 있어 마치 오래된 연인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로 인해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수지의 소속사인 JYP는 "수지와 성준은 친구 사이일 뿐, 연인 관계가 아니다"면서 "수지가 성준뿐만 아니라 이승기, 이유비 등 드라마 '구가의 서'를 함께 한 친구들과 자주 만나 어울린다고 입장을 밝혔다.

▲ 열애설이 불거진 미쓰에이 수지와 성준(출처:성준 트위터)

성준 소속사 측도 "성준과 수지는 원래 친한 사이다. 드라마 촬영 후 자주 만나 어울린다고 들었지만 사귀는 사이는 아니라고 알고 있다"라고 밝혔다.

수지와 성준은 MBC 드라마 '구가의 서'에 함께 출연했고 종종 같이 사진을 찍는 모습이 보여지기도 했다.

수지와 사귄다고 알려진 성준은 모델 출신 배우로 2011년 KBS 드라마 스페셜 '화이트 크리스마스'로 주목받았으며 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담여울(수지 분)의 호위무사 곤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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