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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공연
  • 입력 2019.09.09 16:44

뮤지컬 '귀환', 1차 티켓 전석 매진... 엑소X샤이니X인피니트 파워 입증

▲ 멜론티켓, 인터파크 티켓 홈페이지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6·25전쟁 전사자 유해발굴을 주제로 한 2019 육군 창작 뮤지컬 ‘귀환’(부제: 그날의 약속)의 1차 티켓 오픈 분이 매진되는 기록을 세우며,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임을 입증했다.

군 복무 중인 김민석(엑소 시우민), 김성규(인피니트), 윤지성, 이성열(인피니트), 이진기(샤이니 온유), 차학연(빅스 엔) 등 화려한 라인업 공개로 큰 화제를 모았던 뮤지컬 ‘귀환’은 9월 9일 오후 2시에 진행된 1차 티켓 오픈 직후 전석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공식 예매처인 멜론티켓과 인터파크 티켓에서 모두 예매율 1위를 기록,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새로운 육군 창작 뮤지컬의 시작을 알렸다.

2019 육군 창작 뮤지컬 ‘귀환’은 6·25전쟁 당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용사들의 수습되지 못한 유해를 찾아 다시 조국의 품으로 모시는 이야기를 다룬다. 전사한 전우들의 유해를 찾아 산을 헤매며 그날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한 평생을 바친 주인공을 통해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가 잊어서는 안 될 가슴 뭉클한 감동을 안겨줄 예정이다.

한편 뮤지컬 ‘귀환’은 10월 22일부터 12월 1일까지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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