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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카드뉴스] 한 주간의 연예가 이슈, '이종현 SNS 논란-강남 이상화 결혼 발표-양현석 피고인 공개 소환-레드벨벳 의상 논란-구혜선 마지막 인사'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지난 한 주 간 연예가엔 좋은 일, 혹은 나쁜 일 등 다양한 이슈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하게 했다. 8월 26일부터 9월 1일까지, 일주일 간의 연예가 이슈를 카드뉴스로 모아봤다.

1. 이종현 SNS 논란

'정준영 단톡방' 사건의 멤버로 구설수에 올랐던 씨엔블루 이종현이 다시 한 번 SNS를 통한 논란으로 결국 씨엔블루에서 탈퇴했다.

이종현은 아프리카 BJ이자 유튜브 크리에이터 박민정의 SNS에 다이렉트메시지를 보냈고 메시지 내용과 시기가 적절치 못했다는 비판을 받고 결국 탈퇴를 결정했다 밝혔다.

2. 강남 이상화 결혼 발표

MIB 출신 가수 강남과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상화가 오는 10월 12일 결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SBS '정글의 법칙'에 함께 출연하며 호감을 갖기 시작했고 최근 강남이 한국 귀화를 결정해 두 사람의 결혼 소식에 관심이 몰리고 있다.

3. 양현석 피고인 소환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전 대표 프로듀서가 지난 29일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에 상습도박 및 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로 소환됐다.

이날 모습을 드러낸 양현석은 취재진에게 "성실한 자세로 조사에 임하겠다"고 말하며 담담하게 경찰서로 이동했다.

4. 레드벨벳 의상 논란

새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Day2'를 발매한 레드벨벳이 지난 20일 논란이 있었던 의상 표절에 대한 오해를 풀었다.

패션 브랜드 Paris99의 디자이너는 자신의 SNS를 통해 레드벨벳 '음파음파' 의상이 자신이 디자인과 비슷하다고 주장했으나, 30일 다시 한 번 SNS를 통해 '서로 이해하며 친구가 됐다'고 입장을 밝혔다.

5. 구혜선 마지막 인사

이혼 가능성을 밝혔던 구혜선이 자신의 SNS를 통해 은퇴를 암시하는 듯한 글을 남겨 화제가 되고 있다.

구혜선은 지난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마지막 인사를 드리려 합니다"라며 "동안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했고, 덕분에 꿈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라고 남겨 은퇴를 예고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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