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지난 한 주 간 연예가엔 좋은 일, 혹은 나쁜 일 등 다양한 이슈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하게 했다. 8월 19일부터 8월 25일까지, 일주일 간의 연예가 이슈를 카드뉴스로 모아봤다.

1. 인피니트 엘 계약 종료

인피니트 엘이자 배우로 활동해온 김명수가 지난 19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솔 계약 종료 사실을 알렸다.

김명수는 SNS를 통해 입장문을 발표햇지만 표절 의혹을 받고 있다.

2. 윤상현 집 부실공사 

윤상현, 메이비 부부가 SBS '동상이몽2'를 통해 부실공사로 추측되는 집을 공개했고 소속사 측은 시공사를 상대로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 밝혔다.

공개된 윤상현의 집은 지어진지 1년도 안됐지만 벽에 금이가고 비가 새는 등 피해가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3. 안재현 구혜선 SNS 공방

이혼 협의 사실을 밝혔던 안재현, 구혜선이 각자 SNS를 통해 반박에 재반박에 나서 공방을 펼쳤다.

지난 21일 안재현은 구혜선을 만나 정신적으로 버거운 시간이었으며 이혼 합의금을 지급했고 구혜선이 돈이 부족하다며 아파트 소유권을 요구했다고 밝혔지만 구혜선은 안재현이 술에 취해 여성들과 통화했고 '섹시하지 않은 젖꼭지를 가졌다'는 폭언을 했다 전했다.

4. 수현 열애

배우 수현이 한국계 미국인 스타트업 사업가인 위워크 차민근 한국 대표와 열애 중이다.

수현의 소속사 문화창고 측은 지난 22일 수현의 열애 사실을 알렸으며 연인인 차민근이 한국 대표를 맡고 있는 위워크는 뉴욕에서 시작한 공유오피스 서비스 기업이다.

5. 홍진영 소속사 계약 해지 소송

홍진영이 소속사 뮤직K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했다. 

홍진영은 가족처럼 생각했던 소속사였지만 건강에 문제가 생겼음에도 스케줄을 강행했고 불투명한 정산 방식과 원치 않은 공동사업 계약 등을 했다고 밝혔고 뮤직K 측은 해당 문제는 없었다고 반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