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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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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06.21 10:31

박보영의 숨겨진 매력 찾기 ‘zum’ 모델

‘스마트한 커리어우먼’으로 변신

‘배우 박보영이 새로운 인터넷 서비스 ‘zum’ (http://zum.com)의 광고모델이 되었다.
이스트소프트의 자회사인 이스트인터넷에서 공개 예정인 새로운 인터넷 서비스 ‘zum’의 모델이 되어, 다양한 매력을 선사하는 것.

박보영은 ‘스마트’, ‘자유’, ‘우아’, ‘시크’, ‘발랄’, ‘섹시’의 6가지 컨셉으로 진행된 지면 광고 촬영을 통해 다채로운 팔색조 매력을 선사했다. 그 동안 ‘국민여동생’이라는 이름으로 ‘귀여운’ 이미지가 강했던 그녀의 변신이 주목된다.

                      

 
                                    <스마트한 커리어우먼으로 변신한 박보영>

‘zum’은 6가지 컨셉 중 가장 처음으로 ‘스마트’ 컨셉을 공개했다. 박보영은 성숙하고 지적인 ‘커리어우먼’의 모습으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눈길을 끈다.
또한 박보영의 나머지 광고컨셉은 zum.com을 통해 단계별로 공개될 예정이다.

광고주측 관계자는 “연기 잘하는 배우로 신뢰를 쌓아온 박보영씨가 그 동안 보여준 신선하고 다양한 이미지가 새로운 인터넷의 시작을 알리는 자사의 서비스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했다”며 “예상대로 박보영은 다양한 컨셉을 완벽하게 소화해, 현장의 모든 사람들에게 찬사를 받았다.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 ‘zum’의 모델로 활약할 박보영에게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또 다른 컨셉으로 진행된 ‘zum’의 TVCF는 배우 이광수가 상대역으로 출연한다. 박보영과 이광수의 만남으로 많은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TVCF는 7월 방송예정이다.

 
박보영이 모델로 활약할 ‘더 편리한 인터넷, zum’은 새로운 형태의 ‘개방형포털’로 기존의 포털과 다른 효용을 사용자들에게 줄 수 있는 인터넷서비스이다. 공식 런칭은 7월 예정이다.

한편, 박보영은 7월 14일 개막하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피판 레이디(PiFan Lady)’로 선정되었으며, 공포 영화 ‘미확인 동영상’(감독 김태경)을 통해 8월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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