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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조수현 기자
  • 공연
  • 입력 2019.08.22 09:27

창작뮤지컬 ‘워치’, 충남공연 티켓오픈 앞두고 연습실 사진 공개

▲ 뮤지컬 ‘워치’ 연습실 사진 (컬처마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 기자] 뮤지컬 ‘워치’가 오는 8월 27일 충남도청 문예회관과 예산문예회관 공연의 티켓오픈을 앞두고 연습실 사진을 공개하며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뮤지컬 ‘워치’는 3.1 평화운동 100주년 기념으로 충남문화재단에서 기획한 공연으로 윤봉길 의사가 독립운동을 위해 고향 예산에서 상하이로 떠난 뒤 홍커우 공원 의거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창작 뮤지컬이다.

제작사 관계자는 “역사적 사실에 기반해 윤봉길 의사를 비롯한 독립운동가들의 뜻을 되새겨봄과 동시에 상상의 인물과 허구의 스토리를 가미해 역사에 흥미를 더한다는 공연 기획의도에 맞게 총 20명의 배우들이 함께하는 연습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도 진지한 모습으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뮤지컬 ‘워치’는 9월 10일부터 15일까지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극장용에서, 9월 26일 충남도청 문예회관, 10월 2일 충청남도 예산 문예회관에서 공연한다. 

충남도청 문예회관 공연과 예산 문예회관 공연은 8월 27일부터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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