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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 회사 설명회’ 윤석준, “공연 추첨제 확장 예정... 해외 투어도 적용”

▲ 윤석준 공동 대표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윤석준 대표가 공연 추첨제를 확장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21일 오전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섬유센터 이벤트홀에서 열린 ‘공동체와 함께하는 빅히트 회사 설명회’에는 빅히트 방시혁, 윤석준 공동대표와 비엔엑스 서우석 대표가 참석했다.

이날 윤석준 대표는 지난 6월 방탄소년단 팬미팅, 오는 10월 열리는 서울 공연 때 도입한 공연 추첨제를 확대할 예정이라며 “공연 관람 추첨제를 점차 해외 투어로 확대해 팬들의 경험을 확대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공동체와 함께하는 빅히트 회사 설명회’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자사의 철학과 비전, 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경영 방향 및 사업계획을 설명하는 목적으로 진행됐다.

한편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는 그룹 방탄소년단(BTS),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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