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이슈뉴스
  • 입력 2013.09.29 10:02

정원관 결혼, 10월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

예비신부 박사학위 취득 준비 중, 10월 26일 광림교회에서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소방차의 멤버였던 정원관이 10월 결혼식을 올린다.

정원관은 오는 10월 26일 압구정 광림교회에서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부는 대학 졸업 후 박사학위 취득을 준비 중으로 두 사람은 과거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처음 만나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 10월 26일 결혼식을 올리는 소방차의 멤버 정원관(가운데) (KBS 제공)

그동안 결혼을 하지 않았던 정원관은 지난 9월 13일 SBS '좋은아침'에 출연해 "결혼을 해야 할 시기에 일만 했었다. 이번에는 사랑도 결혼도 일이라고 생각하고 매진해야겠다"라는 뜻을 밝힌 바 있다.

정원관은 8,90년대 엄청난 인기를 모은 그룹 소방차의 멤버로 '어젯밤 이야기', '그녀에게 전해주오', '일급비밀'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