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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카드뉴스] 한 주간의 연예가 이슈, '구혜선 안재현 이혼 협의 논란-신동 건강상 이유 잠정 활동 중단-강남 귀화 심사 준비 중-오달수 복귀-손석구 강한나 오혜원 연극 비매너 논란'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지난 한 주 간 연예가엔 좋은 일, 혹은 나쁜 일 등 다양한 이슈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하게 했다. 8월 12일부터 8월 18일까지, 일주일 간의 연예가 이슈를 카드뉴스로 모아봤다.

1. 구혜선 안재현 이혼 협의 논란

구혜선이 지난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안재현과의 불화를 고백했다. 

구혜선은 안재현이 이혼을 원하고 자신은 가정을 지키려고 한다고 밝혔고 두 사람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측은 '진지한 상의 끝에 서로 합의 이혼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2. 신동 건강상 이유 잠정 활동 중단

슈퍼주니어 신동이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잠정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신동의 소속사 레이블SJ 측은 "신동이 건강상의 이유로 당분간 방송 활동을 중단하게 됐다"며 "매우 일시적인 증상이라 하반기 슈퍼주니어 완전체 활동에 지장이 가지 않도록 휴식을 취하며 회복에 전념할 계획"이라 밝혔다.

3. 강남 귀화 심사 준비 중

강남이 일본 국적을 포기하고 한국으로 귀화하기로 결정해 심사를 준비 중이다.

강남의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2일 "이달 중 귀화 신청서를 접수하고 통과까지는 1년 정도가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으며 강남이 귀화하면 군대는 전시근로역으로 편입되며 원할 경우 현역에 입대할 수 있다.

4. 오달수 복귀

미투 운동에 지목되며 활동을 중단했던 오달수에 대한 경찰 내사가 무혐의로 종료됐고 오달수는 독립영화로 복귀함을 알렸다.

오달수는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독립영화 '요시찰'에 출연하기로 했다며 "시시비비가 가려지지 않은 채 일방적 질타를 받은 것도 부덕의 소치. 심려 끼쳐 죄송하다"고 전했다.

5. 손석구 강한나 오혜원 연극 비매너 논란

손석구, 강한나, 오혜원이 연극 관람 중 관람객들의 관람을 방해해 논란이 되고 있다.

강한나와 오혜원은 경솔함에 대한 사과를 전했으나 손석구는 "부끄러운 관람을 하지 않았다"며 변질된 공연관람 문화가 오해와 거짓 양산까지 만든다고 사과를 하지 않겠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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