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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이슈뉴스
  • 입력 2013.09.27 17:20

백윤식 여자친구 기자회견 돌연 취소.. 추측만 무성

당사자들 모두 침묵. '결별설' 등 추측 나오지만 단서 아무것도 없어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27일 오후 갑작스럽게 기자회견을 요청한 백윤식의 여자친구 K기자가 돌연 기자회견을 취소하면서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27일 오후 각 매체들은 K기자가 오후 2시 서울 반포동의 한 레스토랑에서 기자회견을 할 것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충격적인 내용을 발표하겠다"고 말했다는 언론의 보도에 그가 밝힐 충격적인 내용이 무엇인지에 관심이 집중됐었다.

그러나 예정된 오후 2시가 넘도록 K기자는 오지 않았고 결국 예정된 시간보다 30분이지난 2시 30분 K기자의 동생이 기자회견 취소를 통보해 현장에 모인 100여명의 기자들은 발길을 돌려야했다.

▲ 여자친구의 급작스런 기자회견 요청과 취소로 '결별설'에 휩싸인 백윤식 ⓒ스타데일리뉴스

갑작스런 기자회견 발표와 역시 갑작스런 회견 취소에 많은 이들이 배경에 대한 궁금증을 가졌지만 누구도 명확하게 입장을 밝히지 못하고 있다. 백윤식의 소속사도 "어떤 상황인지 모르겠다"며 백윤식과의 연락도 되지 않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이로 인해 두 사람이 결별을 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고 여러가지 추측이 나오고 있지만 어디까지나 추측일 뿐, 상황의 진실은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으며 단서 또한 없는 상황이다.

백윤식과 K기자는 지난 6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관계를 맺기 시작했고 지난 13일 열애 사실이 공개되어 30년 나이 차를 뛰어넘는 연애로 많은 화제를 불러 일으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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