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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영일 기자
  • 방송
  • 입력 2011.06.21 09:36

조영구 아내 신재은, “조영구는 10점 만점에 4점” 선언

조영구, 신재은 부부의 피 튀기는 폭로전이 공개되어 시선을 모으고 있다.

SBS플러스와 SBS E!TV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스타부부의 리얼 부부 스토리 <결혼은  미친짓이다>에서 ‘부부, 뻔뻔해져라’라는 미션을 받고 캠프장에 모인 조영구, 노유민, 강성진 부부는 조영구의 제안으로 그간 서로 나누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해보는 ‘가슴을 열어라’라는 코너를 즉석에서 진행했다.

조영구는 “술 마시고 들어가면 아내 신재은은 본인은 물론이고 아들도 못 만지게 해 집에 들어가고 싶지 않다”고 고백했다.

 

또한 조영구는 “11살 어린 아내가 반말을 한다. 앞으로 존댓말 하라”며 큰 소리를 쳐서 남편들의 열띤 지지를 받기도 했다고.

하지만 신재은은 남편이 불만 사항을 말하자 바로 “2008년 1월 22일로 다시 돌아가고 싶은 신재은입니다.”라고 본인을 소개하며 주목을 끌었다. 신재은이 말한 날짜는 조영구 부부가 결혼식을 올린 날짜이기 때문.

신재은은 이어 “조영구는 남성적인 매력이 없다”고 폭로한 후 한참을 주저하며 말하지 않겠다고 해 주변의 관심을 더욱 증폭시켰다.

계속해서 망설이던 신재은은 “남편은 별로다”라는 짧지만 의미심장한 고백을 했고“10점 만점의 4점”을 노래 불러 주변을 대폭소의 현장으로 만들었다고.

<결혼은  미친짓이다>를 통해 낱낱이 공개된 조영구, 신재은 부부의 폭로 현장 SBS플러스와  SBS E!TV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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