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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스타데일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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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02.23 06:43

윤상현, 하이마트 새 광고모델 공식 활동 시작

하이마트, 행복 3대 결연학생에게 교복 선물

 
2월 22일, 전자제품 전문점 하이마트는 올해 중ㆍ고등학교에 입학하는 결연학생들에게 교복지원금을 선물하는 전달식을 열어, ‘행복 3대 캠페인’ 결연가정의 중ㆍ고등학교 입학생 84명의 교복지원금(동복, 하복 포함)을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조손가정 500여 세대를 후원하는 “하이마트 행복3대 캠페인”의 일환으로 하이마트 임직원과 어린이재단 관계자, 하이마트의 새 광고모델 배우 윤상현씨가 참석했다.하이마트는 이 캠페인을 통해 2006년부터 임직원의 기부금과 회사가 조성한 매칭펀드로 연간 7억 2천만원을 후원하고 있으며 매년 여름방학에 가족캠프를 여는 등 후원가정과 정서적인 유대관계도 맺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박동근 하이마트 지원본부장은 “결연학생들의 입학을 축하하고, 꿈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교복을 선물하게 됐다"며 “교복을 입고 열심히 공부하고 마음 껏 꿈을 펼쳐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 참석으로 하이마트 모델로서 공식 활동을 시작한 윤상현씨는 “따뜻하고 의미 있는 일로 하이마트 가족으로서 첫 발을 내디뎌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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