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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카드뉴스] 한 주간의 연예가 이슈 7월 넷째 주, '김세린 배재준 열애-송중기 송혜교 이혼 조정 성립-빅뱅 대성 불법 유흥업소 영업 논란-YG 트레저13 데뷔 무산-프로듀스X101 조작 논란 수사 의뢰'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지난 한 주 간 연예가엔 좋은 일, 혹은 나쁜 일 등 다양한 이슈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하게 했다. 7월 22일부터 7월 27일까지, 일주일 간의 연예가 이슈를 카드뉴스로 모아봤다.

1. 김세린 배재준 열애

'하트시그널'에 출연했던 김세린과 야구선수 배재준이 SNS를 통해 공식 커플임을 밝혔다.

김세린은 지난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내 슈퍼스타+흑곰. 난생처음 럽스타그램. 다치지말고 잘하자.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배재준과 행복한 한 때를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2. 송중기 송혜교 이혼 조정 성립

'송송커플' 송중기, 송혜교의 이혼 조정이 성립됐다. 양측 서로 위자료, 재산분할 없이 이혼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송중기와 송혜교 측은 각자 이혼을 위한 조정절차를 진행하며 서로 잘잘못을 따지며 비난하기보다 원만하게 이혼절차를 마무리하길 희망했다고 조정 과정을 전했다.

3. 빅뱅 대성 불법 유흥업소 영업 논란

빅뱅 대성이 자신이 소유한 빌딩에서 불법 유흥업소가 발견된 사실에 대해 마약까지 다룬다는 의혹까지 불거졌다.

대성은 불법영업을 인지하지 못했다고 밝혔으나 대성이 이미 건물을 매입하기 전에 불법 유흥주점의 존재와 위치까지 알고 있었다는 주장이 있어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4. YG 트레저13 데뷔 무산

'YG보석함'을 통해 탄생한 보이그룹 트레저13이 7월 데뷔가 무산됐다.

최근 양현석 전 대표가 성접대 의혹으로 입건되고 총괄프로듀서 자리에서 물러나며 실질적인 데뷔 프로젝트 진행이 어려워진 상황이다.

5. 프로듀스X101 조작 논란 수사 의뢰

'프로듀스X101'이 문자 투표에서 '7494.422'라는 상수로 득표수가 일정하게 반복된다는 투표 조작 의혹을 받으며 Mnet 측이 "득표율을 먼저 뽑고 반올림했다"는 해명을 했으나 여론은 냉담했고 결국 수사기관에 의뢰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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