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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홍기성 기자
  • 피플
  • 입력 2013.09.23 15:24

[뉴페이스] 한승희, "엄친딸보단 한류스타가 되고 싶어요"

▲ 뉴페이스 한승희

[스타데일리뉴스=홍기성 기자] 뉴페이스 한승희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 했다.

신인연기자 한승희는 1992년생 5월 4일으로 배우의 꿈을 꾸기 전에는 부모님의 영향으로 건축학과의 교수가 되는 것이 꿈이었다. 세종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재학 중으로 현재 세종대학교 홍보대사로 활동중이다. 한국무용, 피아노, 수영 등의 다재다능한 특기를 가진 그녀다. 초등학교 전교 회장, 목포시 전체 연합회장, 중학교때는 과학영재교육원 수료 후 미국으로 교환 학생으로 가게 되었고 한국으로 돌아와서 세종대학교 건축학과에 입학하게 되었다.

▲ 뉴페이스 한승희

그녀는 목표가 큰 꿈나무다. “'엄친딸'이라는 수식어가 붙을 만큼 잘 자라게 이끌어주신 부모님 계셨어요. 아버지께서는 카이스트 반도체 관련 분야의 교수이고 어머니는 국립목포대학교 컴퓨터 보안관련 교수, 오빠 또한 한양대 전자과에 재학 중이에요. 그리고 habitat라는 집짓기 단체에서 꾸준히 봉사활동도 하고 있어요.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 학회를 따라 다니면서 해외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되었고 그 만큼 해외생활을 해서 그런지 한국에 대한 사랑이 더욱 커졌어요. 그래서 한류열풍의 주역을 꿈꾸는 배우가 되는게 목표입니다"라고 소원했다.

▲ 사진=뉴페이스 한승희

한편 한승희는 미스코리아 대전 충남 미로 대전 충남의 홍보대사로도 활동중에 있다.

그녀는 인생 목표로 "한국의 미를 세계에 알리는 것이에요. 미스코리아를 출전한 것도 한국을 대표하는 미인으로써 한국을 세계에 알리자 함이었고, 건축도 한국의 전통을 살리는 건축을 해서 한국의 미를 알리고 싶었어요. 이제는 배우로써 연기를 통해 한국 드라마, 한국 영화의 예술성을 세계에서 널리 알리고 인정받는 세계적인 한류스타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라고 열정적으로 답했다.

열정을 가진 꿈나무 한승희의 미래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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