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황정호 기자
  • 뷰티
  • 입력 2013.09.17 13:30

전도연, 버버리 컬렉션 참석 '블랙 의상으로 시크한 멋'

2년 연속 참석, 아시아 배우로 유일하게 참석해

[스타데일리뉴스=황정호 기자] 전도연이 런던 패션위크의 피날레를 장식하는‘버버리 컬렉션’에 2년 연속 참석했다.

지난 1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하이드 파크에서 열린 2014년 봄/여름 버버리 프로섬 여성 컬렉션 쇼에 참석한 전도연은 애니멀 프린트가 돋보이는 블랙 의상을 입고 등장해 런던에서 고혹적인 아름다움은 물론 시크한 멋을 드러냈다.

▲ 런던 '버버리 컬렉션'에 2년 연속 초청된 전도연(버버리 프로섬 제공)

특히 전도연은 한국배우 최초로 2년 연속 버버리의 러브콜을 받아 참석했고 올해는 아시아 배우를 대표하여 유일하게 초청받아 해외에서도 높은 위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날 컬렉션에는 배우 시에나 밀러, 알렉사 청, 나오미 해리스, 해일리 앳웰 등 해외 셀러브리티들이 참석했다.

애플사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된 이번 버버리 패션쇼는 새로 출시될 iPhone 5S로 촬영한 패션쇼 이미지 및 영상이 실시간으로 버버리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트위터 등의 SNS를 통해 생중계 되기도 하였다.

쇼에 참석한 셀러브리티들도 iPhone 5S 의 촬영을 즐기며 쇼를 관람 하였으며, 전도연의 쇼 참석 이미지도 iPhone 5S 로 촬영 되어 전 세계에 공유 되었다.

한편 전도연은 영화 ‘집으로 가는 길’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영화 '협녀:칼의 기억’을 촬영 중이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