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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홍기성 기자
  • 피플
  • 입력 2013.09.14 16:26

[뉴페이스] 이건희, "다양한 장르에서 통하는 배우가 되는 것이 목표다"

▲ 뉴페이스 이건희

[스타데일리뉴스=홍기성 기자] 뉴페이스 이건희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신인 연기자 이건희는 1991년 1월 14일생으로, 어린 시절 막연히 가수, 연예인, 스타가 꿈이었다. 하지만 '추격자'란 영화를 보게 되면서 진정한 연기자가 되는 것이 꿈이 되어 군대 전역후 자력으로 연기공부를 시작하여 현실적인 문제를 뒤로 하고 연기에만 몰두하게 되었다. 모든 장르를 섭력 하는 배우가 되려고 춤, 노래, 기타, 피아노, 액션 등 차근 차근 다양하게 훈련중이다.

롤 모델은 배우 김윤석이며, 이유는 "흠잡을데가 없는 연기력이 정말 존경스럽다"고 말한다. 

▲ 뉴페이스 이건희

자신은 어떤 사람인가에 대해 묻자 "주변에서는 첫인상이 무뚝뚝하다고 말한다. 하지만 성격이 워낙 밝고 사람을 좋아해 표현을 자주하다보니 얼마 지나지 않아 성격 좋다는 소리를 듣는다"고 말했다. 

장단점에 대해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노력하며, 활발하고 유쾌하고 유머러스한 표현을 잘하는 것"이 장점이며, 단점은 "기억력이 좋지 않고, 숫자에 약하다" 고백한다.

 

▲ 뉴페이스 이건희

앞으로의 활동 계획이나 목표에 대해 묻자 "다양한 장르에서 통하는 배우가 되는 것이 목표다. 매일 매일 나의 스타일 바꾸고, 천재와 바보 역할 등 다양한 이미지를 소화할 수 있는 배우가 되려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니 관심있게 지켜봐달라"고 응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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