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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태준 기자
  • 피플
  • 입력 2013.09.11 06:06

미란다 커, 또 가슴 노출 사고...'너무 잦은데?'

국내 주요 포털 검색어 1위, 인기 유감없이 과시

▲ 출처: 스플래시뉴스 캡처

[스타데일리뉴스=이태준 기자] 미란다 커의 가슴 노출 사고 이후 네티즌들 사이에서 그녀의 과거 사진들까지 함께 구설수에 오르내리고 있다.

톱 모델인 미란다 커는 지난 금요일 미국 뉴욕의 플로렌스 굴드 홀에서 열린 영화 '마드모아젤 C' 프리미어 시사회에서 가슴 노출 사고를 겪었다.

이를 공개한 미국의 연예매체인 스플래시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돌체 앤 가바나의 검정 시스루 드레스를 입은 미란다 커가 머리 정리를 위해 팔을 들어올린 순간 드레스 케이프가 함께 올라가 가슴이 노출됐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이번 가슴 노출 사고에 대해 '사고가 아니라 의도적인 것' 아니냐는 시선을 보내고 있다. 미란다 커는 지난 5월 미국 마이애미 해변에서 화보 촬영 도중 역시 가슴 노출 사고를 겪기도 했다.

한편 미란다 커는 내내 국내 주요 포털 사이트의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며 이번 노출 사건을 비롯한 미란다 커에 대한 국내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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