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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카드뉴스] 한 주간의 연예가 이슈, '베리굿 조현 황당한 의상 논란-감스트 외질혜 남순 성희롱 생방 논란-세븐틴 비행기 지각탑승 논란-송가인 교통사고-한혜진 파격 누드화보'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지난 한 주 간 연예가엔 좋은 일, 혹은 나쁜 일 등 다양한 이슈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하게 했다. 6월 17일부터 6월 23일까지, 일주일 간의 연예가 이슈를 카드뉴스로 모아봤다.

1. 베리굿 조현 황당한 의상 논란

지난 17일 OGN '게임돌림픽' 레드카펫 행사에 LOL 아리 코스프레를 하고 등장한 베리굿 조현이 황당한 의상 논란에 휘말렸다.

주최측과 베리굿측은 "일반적인 코스프레일 뿐"이라고 해명했지만 일각에서는 노출이 많다며 비난을 일삼았다.

2. 감스트 외질혜 남순 성희롱 생방 논란

아프리카TV BJ 감스트, 외질혜, 남순이 생방송 도중 제3자에 대한 성희롱 발언을 해 논란을 만들었다.

세 사람은 자신들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사과 영상을 공개했지만 여론은 싸늘하며 이들에 대한 아프리카TV의 징계가 3일 방송 정지로 확정되며 솜방망이 처벌 논란까지 불러일으켰다.

3. 세븐틴 비행기 지각탑승 논란

세븐틴으로 인해 일본에서 한국으로 향하는 비행기가 1시간 연착됐다고 알려지며 이들에 대한 비난 여론이 형성됐다.

세븐틴과 같은 비행기로 입국했다고 주장한 네티즌은 "승무원이 수속 밟고 탑승하지 않은 승객이 있어 기다려달라는 멘트를 했다"며 세븐틴이 연착의 이유였다고 밝혔고 세븐틴 측은 서류 문제로 공항에서 붙잡았으며 기상 악화로 30분 지연 출발 예정이었다고 해명했다.

4. 송가인 교통사고

'내일은 미스트롯' 우승자 송가인이 지난 20일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에 입원했으나 22일 천안 콘서트를 함께 했다.

송가인은 콘서트 현장에서 "검사 결과 허리에 실금이 가고 디스크 증세가 있다"고 밝혔으며 팬들과의 약속을 위해 허리보호대를 착용하고 무대에 올랐다.

5. 한혜진 파격 누드화보

한혜진이 지난 20일 발행된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에서 파격적인 누드 화보를 공개해 화제가 됐다.

한혜진은 전신을 검게 분장하고 완벽한 자태의 보디라인을 선보였으며 이 촬영을 위해 2달 전부터 집중 관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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