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이슈뉴스
  • 입력 2013.09.04 08:12

안내상, 오리 사업가 파격 변신 '사업가로 성공할까?'

▲ 명품배우 안내상이 오리사업가로 파격 변신했다.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요즘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명품배우 안내상(49)이 웰빙을 앞세워 '오리 브랜드'를 런칭한다.

안내상의 한 관계자는 "안내상의 '오리 브랜드'는 그만의 친숙하고 구수한 이미지를 앞세워 엄선된 국내산 오리를 국내 농장에서 직접 공급받아 맛과 영양 만점의 웰빙 '오리 브랜드'로 대중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과학적인 위생관리체계인 해썹(HACCP•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인증을 받아 식품의 안전성(safety)을 확보한 제품을 소비자에게 공급할 것이며 기존의 보양식 이미지를 벗고 남녀노소 누구나 선호할 만한 대중 브랜드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신들린 연기로 10대부터 60대 이상 중장년층을 폭넓게 아우르며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명품배우 안내상은 현재 드라마 캐스팅 1순위로 종횡무진 활약하며 대중과 만나고 있으며, 그동안 MBC 드라마 '메디컬 탑팀'(방송 예정), '해를 품은 달',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SBS 드라마 '원더풀 마마', '조강지처 클럽', KBS 드라마 '수상한 삼형제', '성균관 스캔들'등 수많은 작품을 통해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쌓아왔다.

한편, 안내상이 런칭하는 '오리 브랜드'는 오는 9월 말경에 직영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다양한 유통망을 통해 시판될 예정이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