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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뷰티
  • 입력 2019.06.12 19:02

몸매 관리와 바디프로그램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본격적으로 무더운 날이 지속되면서 가벼워지는 옷차림 때문에 고민이 늘어나는 이들이 있다. 

특히 남들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는 자신감 충만한 몸매를 드러내는 상상을 하면서 헬스장, 금식 등에 도전하기도 한다. 하지만 몸매관리를 위해 무리한 운동과 무작정 식사량을 줄이는 극단적인 식단 방법은 단기간의 체중 감량의 효과가 있을지라도 연골연화증, 관절염, 탈모, 우울증, 스트레스, 탈수, 요요현상 등 신체건강에 치명적인 악영향을 줄 수도 있다.

▲ 대전 둔산동 더마스터의원 서아름 원장

이처럼 건강과 직결되는 다이어트에도 무리하지 않는 방법들이 많이 있는데, 섭취하는 식사량을 평소의 2/3 정도로 줄이고 세끼 규칙적으로 섭취하기, 저녁식사는 늦어도 잠들기 3시간 전에 해결하기, 술과 담배 끊기, 스트레스 해소하기, 규칙적으로 운동하기 등의 건강한 다이어트를 전문가들은 권장한다.

식이요법 외에도 최근에는 전문적인 바디 프로그램을 통해 바디라인 교정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S-fit 주사’는 스테로이드가 들어가지 않은 천연 허브 성분으로 구성되어있어 림프 순환을 촉진하여 지방을 분해와 노폐물 배출을 돕는다.

에스핏 주사는 운동과 식이조절로도 쉽게 빠지지 않는 옆구리, 허벅지 안 밖의 살, 등 부위와 같은 군살, 특정부위의 지방분해에 도움을 주고 몸의 림프순환의 개선을 돕는다. 

더불어 충격파를 이용하여 인체내의 진동을 유발하여 조직손상 등의 부작용을 최소화한 ‘BTL X-WAVE’, 초음파 캐비테이션을 통해 지방을 작은 크기로 잘게 부순 다음 고주파를 통해 지방을 녹여 체외로 배출되도록 하는 ‘3-MAX’ 등 다양한 비만관리 장비가 체계적인 관리를 돕는다.  

대전 둔산동 더마스터의원 서아름 원장은 “사람마다 살이 찌는 이유와 부위가 다르기 때문에 몸에 대한 정확한 분석이 이루어지고 체질, 식습관 교정부터 연계 운동 프로그램까지 가능한 곳에서 진료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며, “일시적인 감량효과가 아닌 지속적인 개선과 요요 방지를 위해 체계적으로 진행해야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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