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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음악
  • 입력 2011.06.18 09:05

레드애플, KBS2 '뮤직뱅크'에 불량밴드로 등장

 
그룹 레드애플이 불량밴드로 뮤직뱅크를 통해 공중파 첫무대를 가졌다

17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레드애플은 밴드이면서 안무를 소화하는 독특한 컨셉으로 무대를 장악했는데 특히 드럼을 제외한 전 멤버가 멱살군무, 이름바 '멱살춤' 을 구사해 시청자들로 하여금 눈길을 사로잡았다.

레드애플의 '니가 뭔데' 는 떠나간 연인에게 오히려 자신에게 돌아오지 말라고 말하는 나쁜남자의 마음을 대변한 곡으로 음원을 공개한 16일 벅스 진입 8위를 비롯한 타 음원 사이트에 상위로 랭크되는 등  인기상승 조짐을 보이고 있다.

공중파 첫무대를 성공리에 마친 레드애플은 앞으로 방송을 통해 꾸준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김현중 비스트 에프엑스 FT아일랜드 백지영 시크릿 허영생 써니힐 포맨 지선 파이브돌스 장재인 DK&럼블피쉬 보이프렌드 엠투엠 영지 태하 X-5 라니아 엔트레인 BGH to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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