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마르코와 안시현 부부의 이혼설이 나왔다.
31일 한 매체에 따르면 지난 6월 폭행 사건이 일어날 당시 두 사람의 관계가 이미 악화됐으며 결국 이혼까지 갔다고 보도했다.
마르코는 지난 6월 아내 안시현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고 당시 안시현은 폭력은 없었다며 처벌을 원치 않는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 양측은 서로 입장을 내놓지 않아 정확한 사실 여부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황이다.
마르코와 안시현은 지난 2011년 결혼해 지난해 첫딸을 낳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