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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임동현 기자
  • 피플
  • 입력 2013.08.30 10:30

정진운 발목부상.. 인대 손상으로 '전치 3주'

소속사 "운동 중 왼발 접질러", 관계자 "'뮤직뱅크' 예정대로 진행할 것"

[스타데일리뉴스=임동현 기자] 2AM 정진운이 발목 부상을 당했다.

2AM 소속사는 30일 "정진운이 지난 27일 운동을 하던 중 왼발을 접질러 인대가 손상되는 부상을 입었으며 정말검사 결과 전치 3주의 진단을 받아 깁스 등의 치료가 필요한 상태"라고 밝혔다.

▲ 인대 손상으로 전치 3주 진단을 받은 정진운(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정진운 관계자는 스타데일리뉴스와의 통화에서 "진단을 받고 현재 집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는 중이다. 오늘 '뮤직뱅크' 진행은 예정대로 진행되며 이후 스케줄은 상태를 보고 움직여야 할 것 같다"라고 정진운의 현재 상태를 전했다.

정진운은 KBS '뮤직뱅크' 진행과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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