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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이슈뉴스
  • 입력 2013.08.29 09:14

한가인-김태희, ‘미모로 인해 결혼식 '민폐 하객' 女 스타’ 1, 2위 등극

▲ 결혼식 민폐 하객 1위에 선정된 한가인(제공:BH 엔터테인먼트)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한가인-김태희가 ‘미모로 인해 결혼식 '민폐 하객' 女 스타’ 1, 2위에 등극했다. 

인터넷교육그룹 세븐에듀(www.sevenedu.net)에 따르면 8월 10일부터 8월 28일까지 43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한가인(155명, 36%)이 1위, 뒤를 이어 김태희(70명, 16%)가 2위를 차지했다. 

이 같은 결과에 수학인강 스타강사 세븐에듀 차길영 대표는 1위를 차지한 한가인에 대해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남자 연예인들의 '이상형 월드컵 단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모태 여신' 한가인은 대한민국 연예계를 대표하는 자타공인 품절녀로서 지금도 그녀가 결혼식장에 등장할 때마다 뭇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그녀가 품절녀임을 지금도 아쉽게 만드는 극강 미모를 자랑한다. 이러한 이미지가 순위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 결혼식 민폐 하객 2위로 선정된 김태희 ⓒ스타데일리뉴스
이어 2위를 차지한 김태희에 대해 “대한민국 연예계의 최강 미모와 스펙을 자랑하는 그녀는 최근 결혼한 이병헌-이민정의 결혼식에 시원한 블루와 깨끗한 화이트 배색의 원피스를 입고 등장하여 현장을 초토화 시키며 자체 발광 ‘민폐 하객’의 레전드로 자리 잡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가인은 오는 9월 12일부터 19일까지 8일간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리는 ‘터키-한국 영화 주간’ 행사에 개막작으로 선정된 '건축학개론'의 주연 배우 자격으로 참석해 한국-터키 양국 문화교류에 앞장서 우의와 협력을 다질 계획이고, 김태희는 지난 6월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 종영 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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