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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소영 기자
  • 음악
  • 입력 2011.06.17 13:05

'나는 가수다' 스타 BMK 웨딩 리허설 공개

 
MBC '우리들의 일밤 -나는 가수다'를 통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수 BMK가 결혼식을 올린다.  2008년 신랑인  맥시 래리 디렐 (Maxey Larry Derrelle) 씨가 신부인 BMK를 보고 첫눈에 반해 즉석에서 프로포즈하여 만나게 되었고 두 사람은 4년간의 교제 끝에 국적을 넘어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되어 언론에 많은 화제를 모았었다.

두 사람은 오는 6월 24일 금요일 저녁 6시 30분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사회는 MC 박수홍씨가 맡아 진행하고, 주례로는 두 사람이 함께 다니고 있는 교회의 문호주 목사님께서 서 주실 예정이며 축가로는 BMK가 후원중인 '푸른 초장 아이들'이 아름다운 목소리로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해 줄 예정에 있다.

 
1부의 엄숙한 분위기의 교회 예식에 이어 2부는 콘서트 형식의 즐거운 와인파티로 진행 될 예정이며 박휘순, 리쌍, 데프콘, 알리, 하하 등 많은 동료 연예인들과 친한 뮤지션들이 다수 참석하여 째즈 뮤직이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고 전한다.

BMK 커플 결혼식과 관련된 모든 준비를 진행하고 있는 (주)라엘웨딩 대표 박수홍씨는 나는 가수다 -BMK의  열렬팬 으로서 두 사람의 행복한 출발에 함께 하게 되어 무척 영광이고 기쁘다며 BMK의 평소 성격대로 즐겁고 유쾌한 결혼식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원활한 예식진행을 위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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