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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뷰티
  • 입력 2019.05.21 14:42

‘울쎄라’ 레이저 리프팅 시술, 피부 탄력 개선 도움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건조한 날씨와 노화, 자외선 등 여러 가지 이유로 피부가 자극 받고 처지는 현상으로 인해 고민하는 이들이 있다. 얼굴 처짐과 주름은 노안의 주요 원인이 되고, 얼굴의 생기가 없어 보이게 할 수 있다. 이에 다양한 홈케어 방법과 기능성 화장품이 쏟아지고 있으나 근본적 해결은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이에 의학적인 도움을 통해 피부 탄력을 개선하는 방법도 고려되고 있는 가운데, ‘울쎄라’ 레이저 리프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울쎄라는 다양한 리프팅 레이저 중 고강도 집적 초음파를 이용하여 절개 없이 피부의 늘어짐과 탄력을 회복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열 에너지가 탄력이 떨어진 피부 속 근막층의 조직을 수축시켜 리프팅 효과를 도모하고, 콜라겐과 엘라스틴 조직의 재합성과 활성을 유도하는 시술이다.          

▲ 대구 박앤리피부과 최윤석 원장

울쎄라 시술은 얼굴 전체 탄력과 이마 주름, 팔자 주름, 처진 턱선과 목 주름 등 전반적인 부위의 피부 탄력 개선을 돕는다 2-3개월 정도의 콜라겐 재생 과정이 걸리게 되며, 시술 후 90일 정도 후 최대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시술 후 회복 기간이 비교적 짧고, 피부표면이나 신경, 뼈에 전해질 수 있는 부작용의 가능성을 줄일 수 있다.      

다만, 아무리 효과가 좋은 시술이라 하더라도 개개인마다 피부의 노화 정도나 두께 등 피부 상태가 다르기 때문에 반드시 전문의와 꼼꼼한 상담을 통해 치료 계획이 수립되어야 한다. 또한 FDA 및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승인을 받은 레이저 리프팅 장비, 정품팁을 이용하여 시술을 받아야 한다. 

대구 박앤리피부과는 “울쎄라 시술은 피부 탄력과 리프팅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리프팅은 나이와 피부 특성, 얼굴 윤곽을 고려하여 그에 맞는 맞춤 시술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숙련된 의료진의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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