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조은영 기자
  • 방송
  • 입력 2011.06.17 11:38

<무사 백동수> 최윤소, “저랑 함께 떠나실래요?”

배우 최윤소가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여성 의류 브랜드 ‘블루레이스’의 상큼한 여름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최윤소는 여름휴가를 연상시키는 챙 넓은 모자와 화려한 원색의 원피스, 경쾌한 블루진의 튜브톱, 자전거와 캐리어 가방 등의 소품을 활용, 당장이라도 여행을 떠날 채비를 마치고 눈부신 미소를 머금고 있다.

 

모델 못지않은 우월한 기럭지와 황금비율의 신체조건으로 ‘걸치는 옷마다 예술’ 이라는 평을 얻고 있는 최윤소는 실제 자신이 출연한 드라마 ‘웃어라 동해야’ 의 엄친딸 백유진 역을 맡아 열연했을 당시에도 착용하고 나온 의상과 액세서리에 관한 뜨거운 관심으로 소속사와 드라마 홈페이지에 시청자들의 문의가 쇄도했을 정도. “고급스런 섹시미와 이국적인 마스크, 생기 넘치고 당당한 미소까지 최윤소의 다양한 매력으로 여성스럽고도 사랑스런 러블리룩을 완벽히 소화해 브랜드 이미지 또한 상당히 업그레이드 되었다” 며 블루레이스 측 또한 만족을 표했다.

뛰어난 패션감각으로 케이블 TV 한 패션프로그램의 MC로도 활약하고 있는 최윤소는 “평소에는 심플하고 캐주얼한 의상을 즐겨입지만 여름 휴가지에서라면 한 번쯤 시도해보지 않았던 과감하고 화려한 의상으로 자신감과 분위기를 UP 시켜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며 귀뜸해 주었다. 또 여름 휴가지로서 어느 곳을 가장 가보고 싶냐는 질문에는 “독도에 새 주소가 생겼다고 한다.

독도가 얼마나 아름답고 소중한 곳인지 내 두 눈으로 가서 꼭 한번 확인해 보고 싶다” 며 이색 휴가지를 밝혔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