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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임동현 기자
  • 이슈뉴스
  • 입력 2013.08.22 09:20

여현수 정하윤 커플 9월 결혼, 1년 사랑 결실 이뤄

가족, 지인만 모인 비공개 결혼식 예정, 배우 이순재 주례

[스타데일리뉴스=임동현 기자] 배우 여현수(30)와 정하윤(26) 커플이 9월 결혼식을 올린다.

여현수-정하윤 커플은 오는 9월 8일 오후 3시 서울 삼성동 노블발렌티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 날 결혼식은 두 사람의 가족과 가까운 지인만 초청해 비공개로 치뤄질 예정이며 배우 이순재가 주례를 맡는다. 두 사람은 최근 웨딩촬영을 마쳤고 곧 웨딩사진을 공개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 9월 8일 결혼식을 올리는 여현수 정하윤 커플(출처:여현수 트위터, 정하윤 페이스북)

여현수-정하윤 커플은 지난해 교제 사실을 밝히고 1년 여동안 만남을 이어갔다. 특히 지난 6월 여현수가 부친상을 당했을 때 정하윤은 사흘 내내 여현수의 곁을 지켰고 발인식에도 참석해 여현수가 트위터를 통해 사랑의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한편 여현수는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재키형의 결혼선물 스피닝자전거!! 감사해요ㅠㅠ 열심히 운동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자전거 사진을 올렸다. 여기서 '결혼선물'이라고 표현하면서 결혼이 임박했음을 간접적으로 알렸다.

여현수는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로 이름을 알렸고 드라마 'TV방자전'에서 이몽룡 역으로 출연했다. 현재는 영화 '아티스트 봉만대'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정하윤은 '롤러코스터'에서 정가은의 단짝 친구로 얼굴을 알렸고 KBS '성균관 스캔들' 등 드라마에 출연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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