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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피플
  • 입력 2013.08.21 11:35

류시원 심경고백 "내 아가 절대 놓지 않을께.. 아빠 힘낼께.."

페이스북에 심정 남겨, 20일 징역 8월 구형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아내 폭행과 위치 정보 및 이용에 대한 법률 위반으로 징역 8월을 구형받은 류시원이 자신의 심경을 밝혔다.

류시원은 21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내 아가.. 아빤.. 너의 존재만으로도 힘이 되고 감사하고.. 행복하단다.. 사랑해.. 사랑해.. 내 아가. 절대 놓지 않을께... 보고싶어.. 내 딸... 아빠... 힘낼께..."라는 글을 남겼다.

▲ 페이스북에 심정을 밝힌 류시원(얼스컴퍼니 제공)

류시원은 지난 20일 진행된 이혼 공판에서 아내 조모씨에게 폭행과 폭언을 하고 동의 없이 차량에 위치추적기를 장착한 혐의로 징역 8월을 구형받았다. 이에 류시원은 "이제 연예계에 미련없다. 앞으로 딸을 위해서라면 모든 것을 다 포기할 수 있다. 진심을 봐 달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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