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지난 한 주 간 연예가엔 좋은 일, 혹은 나쁜 일 등 다양한 이슈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하게 했다. 5월 6일부터 5월 12일까지, 일주일 간의 연예가 이슈를 카드뉴스로 모아봤다.

1. 프로듀스X101 윤서빈 하차

Mnet '프류드스X101'에 JYP 연습생으로 출연한 윤서빈이 과거 폭로로 인해 하차하게 됐다.

일부 커뮤니티에서 윤서빈이 과거 지역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만큼 유명한 일진이었고 교복을 입은 채 담배를 피우고 술자리를 가진 사진이 공개돼 JYP 연습생 계약가지 해지하게 됐다.

2. 소집해제 규현 라스 복귀 고사

슈퍼주니어 규현이 소집해제 후 복귀가 유력해보였던 MBC '라디오스타' 복귀를 고사했다.

규현은 '라디오스타' 대신 tvN '강식당2', '더 짠내투어' 등에 출연할 예정이며 오는 14일 신곡을 발표한다.

3. 한지성 고속도로 사고

배우 한지성이 지난 6일 새벽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에서 사고로 숨졌지만 중간차로인 2차로에 차를 정차했다는 사실이 논란이 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운전은 한지성이 했고 동승자로 남편이 조수석에 타고 있었으나 남편이 소변이 마려워 차를 세워달라고 했고 한지성 역시 차에서 내려 트렁크 쪽으로 걸어갔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4. 강은비 하나경 설전

배우 강은비와 하나경이 인터넷방송을 통해 설전을 벌이며 반박에 재반박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6일 하나경은 아프리카TV 남순의 방송에 출연해 강은비와의 친분을 언급하며 전화연결을 시도했으나 강은비는 반말 할 사이가 아니라며 하나경이 자신에게 실수한 사실이 있어 손이 떨린다고 말했다.

5. 장성규 골프대회 기권

최근 JTBC를 나와 프리를 선언한 아나운서 장성규가 KPGA 주관 골프대회에 참석했다가 기권을 해 KPGA가 불쾌함을 드러냈다.

하지만 장성규 측은 곧 이미 스케줄이 있어 불참을 답했는데 주최측이 스케줄 시작 전에 대회가 끝날 예정이며 부득이 지연되면 중간에 이동해도 괜찮다고 의견을 줘서 참가했다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