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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카드뉴스] 한 주간의 연예가 이슈, '박유천 마약 투약 인정-전참시 임송 퇴사 박성광 하차-신현희와김루트 해체-트와이스 사나 논란-백상예술대상 김혜자 정우성 대상'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지난 한 주 간 연예가엔 좋은 일, 혹은 나쁜 일 등 다양한 이슈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하게 했다. 4월 29일부터 5월 5일까지, 일주일 간의 연예가 이슈를 카드뉴스로 모아봤다.

1. 박유천 마약 투약 인정

결국 박유천이 마약 구매와 투약 혐의를 인정했다.

지난 3일 검찰에 송치된 박유천은 취재진을 향해 "거짓말을 해 많은 분들에게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벌 받아야 할 부분은 벌 받고 반성하게 살겠다"고 밝혔다.

2. 전참시 임송 퇴사 박성광 하차

MBC '전지적참견시점'에 출연 중이던 임송 매니저가 SM C&C를 퇴사함에 따라 박성광도 하차한다.

임송은 지난해 MBC 연예대상에서 박성광과 함께 베스트커플상을 받을 정도로 큰 사랑을 받아왔기에 퇴사 소식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3. 신현희와김루트 해체

신현희와김루트가 계약 만료로 해체했다. 하지만 해체 소식에 김루트는 당황스럽다는 반응이다.

신현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계약해지로 각자의 활동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고 김루트는 "소속사와 계약만료가 됐지만 신현희와김루트로 다시 만나길 기다리고 있었는데 해체한다는 말에 당황스럽다"고 밝혔다.

4. 트와이스 사나 논란

트와이스 사나가 일왕 퇴위와 관련해 연호가 바뀐다는 사실을 SNS에 언급했다가 일부 여론의 몰매를 맞았다.

하지만 대다수의 여론은 일본인인 사나가 일본 연호가 바뀐다는 것을 언급한 것 일반적인 일이라며 그동안 다른 연예인이나 정치인이 일본 연호를 언급한 것과 비교해 사나만 비난을 받는 것은 잘못된 일이라고 반응하고 있다.

5. 백상예술대상 김혜자 정우성 대상

지난 1일 열린 제55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 부문 대상에 정우성, TV 부문 대상에 김혜자가 이름을 올렸다.

이날 김혜자는 수상 소감으로 출연했던 작품의 내레이션을 인용해 "오늘을 살아가세요. 눈이 부시게. 당신은 그럴 자격이 있습니다"라고 말해 큰 감동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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