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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음악
  • 입력 2013.08.16 13:13

UV '설마 아닐거야' 공개, 슬로우 잼 장르로 권태기 에피소드 노래

하동균 피쳐링 참여, 유세윤 컴백 여부 관심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UV(유세윤, 뮤지)가 '설마 아닐거야'로 가요계에 복귀했다.

UV는 16일 낮 12시 디지털 싱글 '설마 아닐거야'를 공개했다. '설마 아닐거야'는 는 오래된 연인들이 권태기에 들어서면 겪게 되는 에피소드를 다운 템포의 ‘슬로우 잼’으로 표현하고 있는 곡이다.

국내에선 다소 생소한 장르인 '슬로우 잼’은 부드러운 사운드의 음악과 솔직하고 대담한 가사를 담고 있어 연인들이 선호하는 장르로 알려져 있으며, 미국에서는 ‘슬로우 잼’ 전문 라디오 채널이 있을 정도로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장르이다.

▲ 싱글 '설마 아닐거야'로 돌아온 UV(코엔스타즈 제공)

이번 싱글에는 폭발적인 가창력을 가진 보컬그룹 원티드의 멤버 하동균이 참여해 박진영, 정재형, 유희열, 윤도현, 성훈(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뒤를 잇는 UV만의 화려한 피쳐링 라인업을 완성했다. 하동균은 지난 5월 UV 소극장 콘서트 ‘까치와 하니’에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해 UV와 완벽한 호흡을 자랑한 바 있다.

한편 UV의 싱글 발매와 함께 UV에 속해있는 유세윤의 컴백에도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아직 컴백에 대한 이야기는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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