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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음악
  • 입력 2013.08.16 09:48

7인조 힙합 걸그룹 '와썹', 16일 뮤직뱅크 공중파 데뷔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신예 힙합 걸그룹 와썹이 16일 오후 KBS 뮤직뱅크에서 공중파 첫 무대를 선보인다.

▲ 신예 힙합 걸그룹 와썹이 16일 오후 KBS 뮤직뱅크에서 공중파 첫 무대를 선보인다.(제공:마피아레코드)
와썹은 데뷔 직전 여성의 섹시미를 과시하는 형태의 바디수트 의상으로 공중파에서 선정적이라는 의견과 함께 '심의 불가'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소속사 마피아레코드는 "와썹이 추구하는 팀 컬러는 '섹시미'에 국한된 것이 아닌 미국 정통 힙합을 기반으로 한 '다양성'인만큼 논란이 되었던 의상만이 전부가 아니다. 앞으로 스트릿 힙합을 그대로 옮겨온 듯한 캐주얼하고 스포티한 의상까지 자유자재로 소화하며 새로운 힙합씬을 전파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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