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정호 기자] 정가은의 무보정 사진이 화제다.
정가은 소속사 디딤531은 최근 한 프로그램의 촬영을 위해 대기실에서 준비하는 정가은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가은은 각선미가 돋보이는 원색의 원피스에 화이트 셔츠와 핫팬츠로 개성을 살린 의상을 입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마네킹을 연상케 하는 군살 없고 완벽한 8등신 몸매와 매력적인 각선미는 현장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날은 정가은이 출연 중인 드라마 '주군의 태양' 촬영이 새벽에 끝났던 상황. 정가은은 장시간의 촬영에도 다음 스케줄을 무리 없이 소화하며 쉬는 중간 드라마 대본을 꼼꼼히 체크하는 등 자신이 출연중인 드라마에 애정을 드러냈다.
정가은 관계자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틈틈이 승마, 골프, 헬스 등 꾸준히 자기관리를 하는 것으로 안다”며 “장시간 이어지는 촬영에도 밝은 웃음을 잃지 않는 정가은 덕에 행복한 바이러스가 전염된 느낌이다. 작품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정가은의 연기도 많이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