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영국 팝여왕 제시 제이는 오는 4월 26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첫 단독 내한공연을 진행한다.
2010년 첫 데뷔 싱글 '두 잇 라이크 어 듀드(Do It Like a Dude)'를 공개, 영국 싱글 차트 2위를 차지하며 본격적으로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BBC가 선정한 주목해야 할 신예 아티스트 1위로 이름을 올리며 단숨에 '팝의 기대주'로 떠올랐다.
국내에선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와 유명 래퍼 니키 미나즈와 함께한 곡 '뱅뱅(Bang Bang)'으로 잘 알려져 있다.
3옥타브 중반의 고음을 내면서도 다양한 창법을 자유자재로 구사해 '전성기 시절의 머라이어 캐리'로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