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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스타데일리뉴스
  • 방송
  • 입력 2011.06.17 10:02

최양락, 정찬우 <온에어> 탔다 횡재 맞은 아주머니들

아주머니들, 최양락과 정찬우의 <온에어>로 생각지도 않은 큰 행운을 만났다.

SBS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신개념 로드 버라이어티 <온에어> 택시의 주인공으로 우연히 탑승한 아주머니들, 최양락과 정찬우가 운행하는 것을 보고 깜짝 놀라게 됐다.

 

행운의 주인공이 된 아주머니들은 쇼핑 후 백화점 앞에서 우연히 <온에어>택시를 타게 된 것. <온에어> 택시는 라디오 거성 최양락과 정찬우가 시민들에게 행운을 주기 위해 직접 운행하고 있는 택시다.

처음 <온에어> 택시를 본 아주머니들은 눈앞에 있는 최양락과 정찬우에 한 번 놀라고, 택시의 내부에 또 한 번 놀랐다.

그런데 MC 최양락과 정찬우 또한 아주머니들의 활기에 놀랐다고. 아주머니들의 활기찬 에너지와 재치 넘치는 입담에 정찬우는 “마치 ‘가족오락관’을 보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아주머니들의 눈길을 끈 것은 따로 있었다. 바로 퀴즈와 미션을 성공한 탑승자에게 선사하는 돈다발 때문. 처음에는 어리둥절하던 아주머니들은 퀴즈를 맞히면 상금을 준다는 얘기에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했다. 

촬영 후, 아주머니들은 “처음에는 퀴즈를 맞혀야 한다는 사실에 걱정했지만, MC 최양락과 정찬우의 재치넘치는 진행 덕에 조금씩 긴장을 풀고 택시 안의 상황을 즐겼다”고 전했다.

또 “생각지도 않게 <온에어> 택시에 타서 많은 상금을 받을 수 있었다”며 “퀴즈도 풀고 상금도 받고 연예인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사인도 받아서 기분이 좋았다”고 덧붙였다.

아주머니들의 요절복통 퀴즈도전기는 SBS플러스에서 제작, SBS에서 방송되는 <온에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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