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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한다경 기자
  • 방송
  • 입력 2011.06.16 17:29

<대박의 비밀 돈방석> 대박집 24시간 밀착 취재

 
케이블 생활 문화 채널 MBC LIFE가 오는 6월 19일 일요일    밤 11시에 휴먼 경제 프로그램 <대박의 비밀 돈방석>을 첫 방영한다.

MBC 라이프가 새롭게 선보이는 <대박의 비밀 돈방석>은 특이하고 별나게 돈을 버는 사람들, 자신만의 승부수를 띄워 대박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휴먼 경제 프로그램이다.

끝을 모를 정도로 길게 늘어선 사람 행렬과, 입이 떡 벌어지는 억대 매출 소문난 집에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는 것. <대박의 비밀 돈방석>의 첫 번째 코너 “탐정보고서, 돈방석을 찾아라!”에서는 대박 사건만 담당한다는 성공률 100%, 탐정 M이 대박 맛 집의 일급 비밀을 밝혀낸다.

첫 회에는 차이나 타운의 자장면 집의 대박 비결을 취재해 본다. 주변 탐문수사와 잠복 취재, 증거 수집, 몰래카메라, 블라인드 테스트까지, CSI 못지않은 최첨단 과학 장비와 미행, 침투에 능한 30년 탐정 노하우를 총 동원한 탐정 M의 치밀하고 독한 대박 맛 집 수사 노트를 만나볼 수 있다.
대한민국 안의 작은 중국, 인천 차이나타운! 백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이곳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뭐니 뭐니 해도 중화 요리! 그 중에서도 <만다복>은 사람들이 항상 줄을 서서 먹을 정도로 그 인기가 높다.

사람들의 발길이 <만다복>으로 향하는 이유는 바로 이곳에서 파는 ‘백년자장’덕분! 이‘백년자장’은 100년 전 사람들이 먹던 방식을 그대로 재현,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만다복>에서만 맛볼 수 있는 별미 중 별미다! 이렇게 ‘백년자장’으로 벌어들이는 매출이 하루에 무려 1천만 원! 사장님 주머니 넉넉하게 해주는 효자 메뉴임에 틀림없다.

하지만, <만다복>의 진짜 대박 비법은 사장님이 직접 꾸민 중국풍 가게 인테리어가 손님들 눈길을 사로 잡아 대박이 났다고 한다.
2천만 원을 호가 하는 병풍과 고풍스러운 느낌의 도자기는 중국에서 직접 공수! 실제 중국에 가있는 듯 생생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성공한 자들의 알짜배기 노하우 <대박의 비밀 돈방석>은 안종덕 성우의 맛깔진  내레이션으로 오는 6월 19일 일요일 밤 11시에 MBC LIFE를 통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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